해진 저녁이 나은 것 같았던 어제, 오후 두시너머 집을 나서, 동사무소로 가 쓰레기봉투룰 받아 나오고, 다른 동사무소로 가, 건물 2층 의자에 앉아 쉬며 잠시 머물다 나오고, 길거리 산책을 하다, 호수공원 쪽 굿윌스토어에 가, 한참 머물다가, 잡곡을 사서 나오고, 호수공원에 가 잠시 산책하고, 간식을 먹으려 하였으나, 왠지 더 추운 것 같아, 바람막이가 있는 곳에 가, 간식을 먹고 나와, 다시 산책하다 나온 뒤, 또 길거리 산책을 하다, 집으로 돌아온 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을 받아오고...그럼, 오늘부터는 날씨가 좀 나아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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