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텐션마케팅 - 플러스친구가 뭔가요?
플러스친구가 뭔가요?
"기업이 마케팅 차원으로 크게 고민하는 게 있습니다."
그게 뭔가요?
"바로 고객에게 단체 메시지를 보내는 문제입니다.
신상품이 출시되었다든지 이벤트를 진행한다든지 할 때
이를 고객에게 알리고 싶은 거지요."
그게 왜 문제인가요? 그냥 보내면 되는 거 아닌가요?
"ㅎㅎㅎ 네 그렇지요. 그냥 보내면 되지요.
그런데 뭘로 보내는 게 좋을까요?"
글쎄요... 이메일?
"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이메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점점 이메일을 잘 열어보지를 않아요.
수신동의를 하지 않은 고객이 절반 이상이나 되기도 하고."
그게 문제라면... 그럼 문자를 보내면 되지 않나요?
"맞습니다. 문자를 보내면 대부분의 고객에게 전달이 되고
또 잘 열어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자의 한계는 '단방향'이라는 겁니다."
'단방향?' 이게 무슨 말인가요?
"기업은 보내기만 하고 고객은 그 내용을 받아보기만 한다는 거지요?"
??? 그게 뭐가 문제인가요?
"기업이 문자를 발송하는 이유가 뭔가요?
고객으로 하여금 이벤트 참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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