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C 방식의 키워드광고 비용 - 오버추어
CPM 방식은 검색엔진이 한 달을 기준으로
광고비를 지정하는 반면
CPC 방식은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광고비를 광고주가
정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CPM 방식은 키워드의 조회수를 기준으로 하는 반면
CPC 방식은 광고의 클릭을 기준으로 한다.
언뜻 보면 CPC 방식이 광고주에게
유리하게 보일 수도 있으나 모든 키워드가 그런 것은 아니다.
특성에 따라 어떤
키워드는 CPM 방식이 나을 수도 있고 CPC 방식이 나을 수도 있다.
검색어 |
월별 |
최저 |
노출 |
상위 5개 최대 입찰가 |
예상 |
클릭당단가 |
예상 | |||||
---|---|---|---|---|---|---|---|---|---|---|---|---|
애견용품 |
53,525 |
200 |
3 |
|
5,335 |
380 |
2,027,300 |
(2005년 5월 10일 기준) |
표는 대표적인 CPC 광고인 오버추어에서
'애견용품'의 비용을 조회한 것이다.
참고로 오버추어 광고는 네이버, 야후,
다음 등에서 '스폰서링크'라는 광고상품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말하자면
오버추어에만 등록하면 이들 검색엔진의 최상단에 동시에 게재된다는 뜻이다.
이 표에 따르면
오버추어의
광고 네트워크에 속해 있는 검색엔진(네이버, 야후, 다음 등 약 30개)에서
지난
한달 동안 '애견용품'을 조회한 수가 총 53,525회이다.
오버추어 광고는 광고주가 클릭당단가를
입찰함으로써 시작된다.
(여기에서 클릭당단가는 광고를 한번 클릭할 때 광고주가
선입금한 광고비에서 차감되는 금액을 말한다.)
표에서 보면 최저입찰액이 200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광고주는 적어도 광고를 한번 클릭할 때 지불해야 할 비용으로
200원 이상을 입찰해야 한다는 뜻이다.
(보통은 최저입찰액이 90원이다. 그러나
상업적 가치가 높은 키워드는 200원부터 출발한다.)
그러나 200원을 써넣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
옆을 보면 '상위 5개 최대 입찰가'라는 항목이 있는데,
오버추어의
스폰서링크 광고 상품은 네이버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