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쪽에서 어떤 보스님의 질문처럼
특정 키워드를 보면 보편적인 광고 순서인

스폰서
파워
플러스
비즈사이트가
아니라

지식인이나, 블로그, 심지어 뉴스보다도 비즈사이트가 아래에 배치 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측의 이유는 검색질의 향상에 있습니다.
일부 키워드의 경우 지식인쪽이나 블로그 등 이용 빈도수가 높은 콘텐츠를
광고보다 검색 노출 시켜 유저의 검색의도에 맞춘 검색 정렬이라고 거짓부렁을^^
네이버가 하고 있지만

사실 그 속내는
돈 않되는 CPC는 노출 위치에 패널티를 줘 클릭율을 떨어트리기 위함입니다.
그럼,왜 클릭율을 하락시키느냐?

바로 클릭이 집중되는 파워링크의 단가를 올려 수익율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세부키워드를 개발하여 조금씩 집행하는 광고주들이 그나마 비즈사이트쪽에서
조용히, 조금씩 클릭을 받으며 연명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지식인에 밀리면 어떻게 될까요?
결국 파워링크로 진입을 하기 시작합니다.
세부키워드 즉 경쟁업체가 7개 인데도 파워링크 단가가 1000원이 넘어 가는 키워드가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황당 그자체죠

저는 3개 업종이 경쟁하면서 120원~200원대 클릭이 발생하는 키워드도 제법 쓰고 있습니다.

특히나 비교적 저렴하면서 직접적인 세부키워드는 전환율이 잘 나오는데,
노출 빈도수가 적어 아쉬워 하고 있을때. 지식인과 블로그 밑으로 비즈사이트가 노출 될때는 무조건 파워링크로 진입을 합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좋은 세부키워드에서 저 같은 경우를 당하면 파워링크로 순위상승을
감행할 겁니다.

말이 파워링크 2위 즉 비즈사이트 7위이지...
이는 곧 노출 제외랑 같은 경우거든요..

한마디로
비즈사이트 10개 보여 지다가
5개만 보여지는 거랑 같은 효과를 네이버에서는 얻을 수있는 것입니다.
피터지게 싸우게 만드는 심산??^^이지요


아직도 네이버가 검색노출순서를 바꾸는걸 검색 퀄리티의 상승이라고 믿는
광고주님들이 계실까봐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광고와 다른 콘텐츠들과의 상관 관계를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블로그,카페,지식인,뉴스, SNS검색은 이용 빈도수에 맞춰 그 순서를 바뀌는게
맞습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