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키워드를 검색 시 인물정보가 최상단에 나오고 그 밑으로 블로그, 까페등 나열되며,

영화정보 검색 시 박스오피스가 최상단에 검색 되어 집니다.


각 키워드 마다 블로그, 까페, 지식인 등 나열되고 배제되는 순서가 달라지는데요.


이는 이용자들의 검색 행태를 반영하는 기술로써 컬렉션 랭킹 이라고 합니다.

컬렉션에 대한 이용자들의 보다 많은 클릭이 그 컬렉션에 대한 좋은 품질을

반드시 보장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용자의 검색 행태를 근거로 클릭 만족도를

분석하여 만족 클릭만을 선별하고, 상위에 노출되는 컬렉션이 보다 많이 클릭되는

쏠림현상을 보정하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키워드 별로 섹션별 차지하는 순서가 달라 지는 것입니다


여기서 만족 클릭 선별이란.....

검색자가 검색하고, 원하던 것인 줄 알고 클릭했는데 원하는 게 아니면

바로 창을 닫게 되는데 그게 불만족 클릭으로 적용이 되어지고

검색 마지막에는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아 검색을 멈추게 됩니다.

그 마지막 부분이 만족 클릭이 되는 것이지요.

또한 체류시간도 감안, 검색패턴 등 다양한 요인으로 만족/불만족 클릭을 잡아내어

컬렉션 랭킹에 적용 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컬렉션 랭킹도 광고에는 적용이 되지 않으며,

광고 영역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적용이 되어 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컬렉션랭킹도 이준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조작 가능 하다며

했었는데.... 엄청난 트래픽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더군요 ㅎ


구글의 핵심 알고리즘이 페이지랭크 이면, 네이버 검색 핵심은 컬렉션랭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