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이런 질문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이 블로그, 최적블이 될 수 있을까요?"

​- 의도를 살펴보면,

1. 생성일이 옛날인데 잘 키우면 최적이 되지 않을까?

2. 최근 생성블로그라도 잘 키우면 최적이 되지 않을까?

로 보입니다.

​​- 제가 생각하는 최적화 블로그에 대해 먼저 써보고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

1. 최적화 블로그

- 지수툴은 네이버 공식 점수를 가져옵니다. 그중 블로그연구소프로그램(블연플)의 변환점수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조정값이 다를 뿐 별 차이는 없습니다

​

- (찐)최적화블로그는 신뢰도 베이스 점수가 80.04점(원점수: 0.55* )인 블로그입니다.

참고로 베이스 점수 중에 이보다 높은 점수는 없습니다.

​

- 베이스 점수는 해당 출처의 지수로, 일반적인 글을 발행한 직후에 나오는 값입니다.

*일반적인 글 = 글자 수 약 300~2500자, 이미지 1장 이상

​

- 베이스를 기점에서 플러스마이너스 요인이 있습니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여기서 플러스 요인을 받으면 일정 점수가 상승합니다. 이것을 작은 펌핑, 큰 펌핑으로 부르겠습니다.

작은 펌핑은 댓글과 같은 작은 사용자 반응에서 일어납니다. 큰 펌핑은 스크랩과 같은 적극적인 사용자 반응에서 일어납니다.

​- 마이너스 요인은 원고 자체에서 나옵니다. 글자수가 적거나, 또는 너무 많거나, 또는 글자수가 아예 없거나, 이미지가 없거나 입니다.

- 저 점수들을 조합해 보면 재밌는 결과가 나옵니다

- 점수들을 보면 베이스 점수에서 플러스 요인과 마이너스 요인이 중첩됩니다. 방정식처럼 점수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크랩+댓글을 편의상 스댓체로 표현했는데 이건 두 점핑 점수의 합이 됩니다.

​- 결과적으로, 최적화 블로그란 게시물 신뢰도가 정상 글 기준 80점(원점수 0.55) 이상이 아니면 (찐)최블이 아닙니다.​

​

2. 이름은 최적인데 최적이 아니다?

- 등급의 이름 탓에 혼란을 주었습니다.

- 최적1은 가짜 최적이라고 부릅니다. 지금 키우시는 블로그로도 도달 가능합니다. 찐최가 아닌 탓에 최적1=준최7이라고도 불립니다.

- 최적1.5(원점수:0.4* NB블)은 돌연변이입니다. 2년 전에 갑작스럽게 생겨났습니다. 높은 신뢰도를 가졌지만 이 또한 찐최는 아닙니다.

- 최적+일부도 최적블이 아닙니다. 최적3+는 최적입니다.

- 그럼 왜 이렇게 용어를 헷갈리게 정했을까요? 아래에 이유가 있습니다.

​

3. 최적블 만들 수 있을까?

"지금은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 초기 대행사들만 쓰던 지수플의 기준은 위와 같습니다.

​- 최적2, 최적3 단계의 베이스 점수는 80.04점(원점수: 0.55* )입니다. 프로그램이 계산하는 것이 아닌, 공식 점수입니다.

- 한때 블로그 최적화 = 검색 노출이라는 식으로 말장난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정확하게 알아야 아래와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겠습니다.

4. 더 이상 피해자가 없길 바라며

- 최근에 지수툴들이 계속 생기고 있고 그 기준들이 조금씩 다르다 보니 도대체 최적블이 뭔지 헷갈립니다. 채팅처럼 사기를 당하시기도 합니다.

- 만약 최적화가 됐다면 두말할 것 없이 아래와 같은 키워드에서 블로그탭 검색노출을 증명하면 됩니다.

- "잘 모르겠고 지금 내가 알고 싶은 건 이 블로그가 최적화인지 아닌지에요!" 하시는 분들껜.. 확실히 알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진단 받고자 하는 아이디를 댓글이나 쪽지로 남겨주세요.

-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