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플래닝의 박주임 이라고 합니다.
비도오고 일교차가 큰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다들 아픈데 없이 건강하시죠??
여러분은 AARRR 분석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AARRR 분석은
고객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의 성장을 위하여
갖추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파악하는 분석형태인데요.
이미지를 보시면 아래로 갈수록 줄어드는 모양이죠??
이 AARRR 분석을 이용한 마케팅 믹스 전략의 핵심은
아래 단계로 갈수록
비용과 이탈률을 줄이는 데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AARRR 각 단계에 따른 형태는
1. Acquisition(획득) : 사용자 유입
2. Activation(활성화) : 사용자 서비스 이용
3. Retention(유지) : 사용자 서비스 재이용
4. Revenue(매출) : 사용자 서비스 내 구매 액션
5. Referral(추천) : 사용자 공유(확산)
이렇게 5가지로 이루어져있는데,
오늘 설명드릴 내용은
그 중 첫 번째와 두 번째 단계인
"획득과 활성화" 입니다~!
첫 번째 " Acquisition(획득) "
소비자들의 유입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우선 현재 집행되고 있는 광고들을 전체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 업체, 우리 제품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고 있지 못하거나,
집행 중인 광고 영역이 우리의 타겟에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럴 때에는 현재 우리 제품의 구매전환 사용자를 분석하여
해당 타겟에 맞는 광고와 상품을 엮어 광고를 변경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네이버 쇼핑광고에서도
이미 연령대, 성별 등으로 타겟팅이 가능해졌죠??
네이버 애널리틱스, 스마트스토어센터, 구글 애널리틱스 등
각종 분석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 상품의 주 타겟팅과
광고가 설정된 방향성이 일치한지 확인 해보셔야 합니다🤗
두 번째 " Activation(활성화) "
소비자가 유입되었으나,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이탈하였다는 것은
소비자가 보는 첫 화면(랜딩 페이지) 이 적절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첫 화면에서 상품을 제대로 소개하고 있지 못하거나
광고와 상품이 일치하지 않거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사과"를 사고싶어서 검색, 유입되었는데
광고를 통해 들어온 첫 화면에
"배"나 "귤"이 보인다면
그대로 이탈될 가능성이 높겠죠??
이 경우에는 이탈이 일어나는 페이지가 어떤건지 검토하고
해당 검색어에 따른 랜딩페이지는 잘 설정되어 있는지 등
광고와 제품이 일치되도록 광고를 변경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탈률같이 수치화된 자료를 로그분석 프로그램으로 보신분들은
이럴때 쓰는거였구나 싶으시죠??
지금까지 AARRR 분석의 상위 2가지 단계를 알아보았습니다~!
똑같은 옷을 입어도 체형, 자세, 심지어 성격에 따라
느낌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내가 판매하는 제품, 업종에 맞게 우리의 광고는 잘 설정/준비되어 있는지
차근차근 하나하나 함께 확인해보시면서
최종적으로 광고효율 상승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또 다른 단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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