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네이쳐 가 상품을 소개하는 방식입니다 .
헬로 네이쳐 식품유통쪽 에서는 꽤 큰 회사이지요
옜날에 이회사 사이트 들어가보고 제품소개 정말 재미있게 한다고 느꼈었는데
왜냐하면 그때는 창업한 박병열 대표가 직접
시골을 돌아다니면서 제품을 발굴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서 엄청 신경썼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는 그 마음을 좀 느낄수 있었는데
경영권이 2번바뀌면서
회사의 운영정책도 바뀌었는지
아니면 운영정책은 그대로 인데
단순히 담당하는 Director ( 상세페이지 제품의이야기 연출과 기획)
가 바뀌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요즘에 제품의 이야기를 잘하는 브랜드들이 많아져서
상대적으로 약하게 느껴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때보다는 좀 많이 약해진 느낌이네요
그래도 아직 제 취향적인 부분들이 어느정도 남아 있어서
소개를 해볼게요
1번째 (사진을 깔끔하게 찍은 무난한)
https://hellonature.net/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5221&gaparam=main_midroll_1
2번째
https://hellonature.net/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1890&gaparam=main_recommfix_1
3번째
https://hellonature.net/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6083
1 번째 보다는 (1번째도 나름의 장점이 있지요)
2번째 와 3번째가 좀더 제 스타일입니다
회사고 커지면서 제품이 많아지고
상품의 구성이 달라지고
그렇게 운영방침이 변하면서
이렇게 변한거일수도 있지만
어쨋든 초반의 흔적은 아직 어느정도 남아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좀 먼가는 아쉽습니다
우리집 뒤에 맛집이
대형프랜차이즈로 변한느낌?
그리고 특유의 진한맛이 사라지고
보편적인 느낌이랄까 ...
과도한 이야기에 오히려 고객들이 식상할수도 있어서
일부러 이렇게 수위를 조절했을려나?
하여튼 여러가지 상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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