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오버추어와 결별을 한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고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83108091475914&outlink=1
그런데 내용 중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네요...
"NBP의 클릭초이스는 광고주가 선호하는 매체를 자유롭게 선택해 광고 집행이 가능하며, 매체별 광고 효과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할 수 있게 된다. 광고주에게 선택의 권리를 보장하는 모델이라는 게 NHN의 설명이다."
매체를 자유롭게 선택해... 라는 표현이 있는데....
아시다시피 클릭초이스는 매체는 하나(엄밀히 말해서는 지마켓, 옥션까지 합쳐 3개)에 지나지 않는데, 매체별 광고 효과라.....
NBP를 네이버에서 분사시킨 이유가.... 오버추어와의 결별을 넘어서서.. 오버추어와 같은 플랫폼 서비스를 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직감이 드네요.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그냥 직감일 뿐.)
P.S : 네이버와 오버추어의 결별에 대해 블로그에 포스트 하나 올려봤습니다.
http://pyggal.blog.me/120114229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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