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글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생각이 좀 달라도 이해해 주세요



유통을 10년정도 하다가 작년 2월경에 온라인 판매라는걸 시작했습니다

오픈마켓 먼저해서 오픈에서 11개월정도 되니 월 1억정도 올라오더군요

근데 매출이 늘수록 광고비가 늘고, 바쁘기는 오질라게(?)바쁜데 순이익은 ...

돈은 옥션,지마켓,우체국택배,스티로폼회사,아이스펙회사,알바...가 벌어가더군요

참 저희는 식품이라 모든배송이 스티로폼 기본배송입니다

예상데로 포장 소요시간이 장난 아닙니다 ㅠㅠ.

음 다시 본론으로...

이게 아니다 싶어서 판매를 멈췄습니다.

어떠한 계획이 있어야 되겠더군요.

개인 쇼핑몰 기획해서 오픈준비하고,오픈마켓에서 적정한 매출/순이익을 포지셔닝 할필요를 느꼈습니다.

지금은 광고 크게 없이 4천정도 올라오는데 매출이 부족해서 다시 고민중입니다.

쇼핑몰은 다음주 부터 장사할 걔획입니다

커뮤니티형 쇼핑몰로서 기획부터 지금까지 5개월 걸렸네요

아직 완성도(효율성,접근성,이용편리성..)는 50%정도 이지만 이제부턴 장사를 하면서 수정해 나아갈려구요.

장사가 잘 될련지...걱정입니다

시간나면 합 봐주세요 www.e-jangbogo.com

문제점 지적해주심 환영합니다



이제부터가 할 예기입니다

서론이 넘 길죠 ㅎㅎ ^^

이런 생각을 해봣습니다

온라인에서 상품 판매를 할 수 있는 채널을 다양하게 가지고 가자.

오픈마캣,쇼핑몰,블로그,카페,종합몰,....스마트폰.

물론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게 무조건 맞습니다

하지만 급변하는 온라인 마켓에서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서 다양한 유통채널을 준비하는건 어떨까요.

그럼 이때 고민해야할 중요한 부분이 생기더군요

어느 채널에 어느정도의 마켓쉐어를 분배할 겄인가

물론 분배라는게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현제까지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오픈마켓 50% 매출과 상품의 회전력, 상품의 구매력과 협상력을 위해서

쇼핑몰 30% 순익과 상품 브랜딩,고객 니즈 파악을 위해

블로그(블로그샵이나 블로그를 통한 수익)10% 고객과이 감성 공유룰 위해

카페 (제휴나 기타등등)10% 고객이나 해당 상품군이 커뮤니티를 위해

종합몰 10% 상품과 판매자의 공신력을 위해

스마트폰(트위터..) 10% 왠지 관심이 필요할듯



100%가 넘죠 ?전 기냥 120% 할래요



출발은 했는데 글이 길어져서 마무리가 잘안됩니다

이해해 주시고 같이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