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건사고 이슈가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는데요,, 안타까운 소식들에 씁쓸하네요ㅠ
광고영업을 하면서 최근 느끼는 새로운 기분이 있는데 상당히 찝찝한 그런 기분입니다..
어제 최진영님의 사망소식을 들었습니다..분명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런 대형 이슈가
있을때마다 언론사에 집행하고 있는 광고들은 아주 상한가를 치며 대박을 냅니다;;
안타까우면서도 뭔가 이슈가 터줘줬음 하는 마음의소리가 들릴때마다 뭔가 죄를 짓는
기분이네요ㅡㅡ^ 돈을 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판 누구처럼ㅋㅋ
저번에 마이클잭슨형이 가셨을때도 광고가 대박을 쳤었고 요번 최진영님때도 그렇고~
확실히 사람들은 좋은 미담 보다는 좋지못한 이슈에 쉽게 반응하는구나 느끼네요..
암튼 언론사 광고의 효율이 떨어져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간만에 대박쳤네요!!
예전에 어떤 기자가 특종을 위해 살인을 한다는 영화를 본 기억이 나는데 ;;;
아무리 광고 성과가 잘나오더라도 누군가 죽기를 바라는 사람은 되지 말아야 겠네요!!
쓰고보니 뭐 이런 당연한 말을ㅋㅋ
참고로 맨 위의 이미지는 운영하고 애드티브의 병원광고 계정인데요, 어제 날자보시면
클릭수 폭주한거 보이실거에요~
애드티브가 리얼클릭보다 우수한 면은 바로 요런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애드티브 직원 아니고 리얼클릭과도 좋은 관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해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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