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입니다.
3월초에 상해에서 열리는 성인용품박람회(섹스포)에 참가했었습니다.
저는 마케팅 소스를 만들기 위해 따라갔던 터라, 사진을 찍는다고 즐길 여념도 없었답니다.^^;
섹시란제리 브랜드를 알리고 싶어서 모델을 사서 패션쇼를 이틀간 했는데, 반응이 상당히 뜨거웠습니다. 장난 아니더군요. 모델분들도 다행히 예쁘셔서 뭐 호응도 좋고, 저희 부스에 contact도 많이 들어오구요~
문제는 이제부터인데~
사진과 영상 자료를 많이 생산하는데는 성공했는데, 이걸로 어떻게 활용을 해서 효과적으로 마케팅을 할까~ 하는게 요즘 생각입니다.
혹시나 해서 거기에 있던 기자분들 사진도 전부 속옷하나씩 주고 받아냈거든요. 그래서 자료는 많습니다.
뉴스나 블로그가 좋겠다고 생각되지만, 또 어떻게 써먹어야할지 고민이네요. "원 소스 멀티 유즈"를 해야 좋은데 말이죠.
좋은 의견있으신 분은,
흠...
섹시속옷 하나 드리겠습니다. 가터벨트에 스타킹 풀셋으로.^^
아! 그리고
T-GO 에서 SIZMA 단체티를 맞추었는데, 그게 상당히 예뻐서 팬티만 보여줄때 모델들에
게 상의로 입혔는데 상당히 좋은 광고가 되었습니다. 예쁜 티셔츠를 만들어주신 티-고의
정실장님과 김대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밤9시까지 찍어가며 고생하셨어요~ㅠㅠ)
-----------------------------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사진의 소품은
엽기몰 운영하시는 이욱진 보스님께서 협찬해 주신 날개와 천사 링 입니다.
형님, 죄송요.ㅠㅠ 이야기는 들었는데 깜빡했네요.ㅠㅠ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