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슈가 되는 웹2.0의 통념은 오픈과 참여 그리고 참여할 수 환경을 만들어 내는 것 입니다. 단순한 정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고객을 참여시키고 공유할 수 있는 기업문화의 형성이 차별적 경쟁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영춘닷컴은 고객의 숨겨진 잠재적 욕구와 기대요소를 잘 포착하였고 참여라는 코드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래서 핵심 가망가격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할 수 있었고,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 마켓에서 신선한 비주류 영역을 만들어냈던 것 같습니다. 영춘닷컴이 앞으로 전화영어의 새로운 영토를 확보하고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의 네비게이션을 만들어 내는 이노베이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문장이 있습니다. '가능성이 아니라 상상력으로 설정하라'는 것입니다. 비즈니스 기획을 시작하게 되면 우선적으로 수익원 확보와 성장 가능성에 비중을 두게 됩니다. 기업마다 중요한 핵심요소가 다르겠지만, 지속가능한 경영에 있어 이익과 매출은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그렇지만, 최근에 시장의 주도권이 소비자로 넘어가게 되면서 소비자의 가치가 한층 더 중요한 성장지표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는 기업의 성장가능성 보다 소비자에게 어떤 상상력을 제공하면서 지속적으로 재구매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기업의 경쟁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춘닷컴의 성공요소에 있어서 숨어 있는 흑진주는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어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이야기(스토리텔링)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은 교육프로그램의 접근이 아닌 리마커블한 이야기를 삽입함으로써 재미와 흥미를 만들어냈습니다.
영춘닷컴의 위대한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터무니없는 꿈을 발아해서 전염시킬 수 있는 강력한 바이러스를 만들어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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