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사업을하다 요새 넷북 파트너로 활동중인 1입니다.ㅎ

요새 마케팅하기 정말 어려우시죠??

저도 마케팅을 오래 했는데. 요새는 정말 힘든것 같네요.

현재 저는 공짜넷북을 판매하고 있습니다.(www.bizinfocode.co.kr)

무선인터넷(와이브로)신청시 넷북은 공짜로 주는거죠.

쉽게 생각하면 공짜폰과 같습니다. 공짜폰 약정걸고 구입하는거랑 같은원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사람들은 무엇인가 함정(?)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돈내고 쓰고 있지만(아직 2주정도 밖에 안됐어요^^;)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50기가가 작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넷북의 용도가 자료 다운받고 패킷이 많이 소모되는 작업이 아닌 일반 웹서핑이나 간단한 포토샵, 일러스트정도입니다.

아무리 옥션을 돌아다니고 뭘해도 절대 1달에 50기가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영화다운받으면 좌절)

월27000원짜리 50기가 요금제를 사용하면 27000원 3년약정으로 들어가게 되고
넷북은 공짜로 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상품이 있는데 사람들은 함정이 있다고 생각하고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3년동안 와이브로 내는가격이면 넷북을 사고 만나는분들은..

핸드폰도 공기계로 구입하시나요? 핸드폰도 전부 약정걸고 구입합니다.


위에까지가 저의 이야기였습니다. 제가 질문하고 싶은건 제가 판매하는 넷북뿐 아니라
다른 좋은 이벤트를 진행할때에도 사람들은 함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여러 대기업에서 이런 공짜이벤트인척 상품을 많이 팔아먹다 보니까 사람들이
요새는 공짜라면 일단 의심을 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의 의심을 받지 않는 노하우가 있으신 보스님 계신가요?

분명 제가 예전에 공짜이벤트(티셔츠가 공짜)를 진행해도 사람들은 의문을 품습니다.

이거 뭐 택배비로 먹고사는거다, 다 남아서 저렇게 하는거다.
저는 정말 이벤트식으로 드린건데..


한번 이런 억울한 심정을 풀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공짜라고 다 오픈했는데 뭘더 오픈해야 사람들은 믿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