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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가 전체 인터넷 트래픽 최대 90% 점유

2009.08.02 11:53

하늘공원

조회수 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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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가 전체 인터넷 트래픽 최대 90% 점유”
조선일보|기사입력 2007-09-04 19:43 |최종수정2007-09-04 19:44?

獨 시장 조사기관 주장…기존 조사결과와 달라 눈길

P2P 네트워크 소프트웨어들이 발생시키는 트래픽 량이 인터넷 전체 트래픽의 50%(주간)에서 최대 90%(야간)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독일 네트워크 분석 업체인 아이포크(ipoque, http://ipoque.com)가 지난 달 말 언론에 공식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재 독일에서 P2P의 인터넷 트래픽 점유율은 전체의 50%(주간)에서 최대 90%(야간)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해 10월 발표한 2006년도 조사 결과 30%~70%보다 다소 상승한 것이다. 스카이프(Skype), 주스트(Joost), 기타 미디어 스트리밍(media streaming) 서비스들이 잇달아 등장하면서 P2P 트래픽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P2P 트래픽을 주도하고 있는 두 가지 서비스는 비트토런트(BitTorrent)와 e동키(eDonkey)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트토런트가 50~75%, e동키가 5%~50%에 달했다. 트래픽 비율 범위가 정확한?확정 수치가 없이 넓은 까닭은 조사대상 지역별 네티즌 선호도가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P2P 중에서는 비교적 낮은 트래픽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스카이프(Skype)의 경우도 전체 트래픽의 2%에 달했다. 유튜브 등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 역시 상당한 트래픽을 일으키는 장본인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포크 2007 P2P 서베이(2007 P2P Survey) 조사 자료는 이달 말 MIT에서 열리는 이머징 테크놀러지 콘퍼런스(Emerging Technologies Conference)에 보다 구체적으로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번에 조사된 자료는 엘라코야 네트웍스(Ellacoya Networks)에서 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최근 진행한 조사와 큰 차이가 있다. 당시 자료에서는 P2P 소프트웨어가 발생시키는 트래픽은 북미 전체 인터넷 트래픽의 37%에 불과했다.

이와 달리 웹 브라우저를 통한 HTTP 트래픽은 46%에 달했다. HTTP 트래픽 중 상당수가 유튜브 등 동영상 스트리밍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캐시로직(CacheLogic), 샌드바인(Sandvine) 등의 자료에서도 P2P 트래픽은 40%~60% 정도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새로운걸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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