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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MBC 방송광고비 38.8% 빠졌다

2009.07.08 13:54

하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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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MBC 방송광고비 38.8% 빠졌다
전년 대비 61% 수준…KBS 20%, SBS 26% 감소

2009년 07월 08일 (수) 01:19:22 권경성 기자 ( ficciones@mediatoday.co.kr)


올해 상반기(1∼6월) 지상파 방송광고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30%포인트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7일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지상파 방송사들이 TV와 라디오 광고로 벌어들인 돈은 815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조1645억5000만 원의 70.02% 수준에 머물렀다. 지상파 3사 중엔 MBC의 매출 감소 폭이 가장 커 전년 대비 38.82%포인트 줄어든 2972억1000만 원의 실적을 거두는 데 그쳤고, SBS가 26.49%포인트 감소한 1855억 원, KBS가 20.61%포인트 감소한 2221억6000만 원의 광고 매출을 기록했다.

반면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은 지난해 42억5000만 원에서 19.41%포인트 늘어난 50억7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 상반기 지상파 방송광고비를 가장 많이 집행한 10대 광고주는 SK텔레콤(299억6000만 원), 삼성전자(294억8000만 원), LG전자(224억 원), KT(193억9000만 원), 하이마트(147억5000만 원), KTF(140억6000만 원), 현대자동차(136억5000만 원), 기아자동차(134억5000만 원), 아모레퍼시픽(131억2000만 원), 농심(113억6000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KOBACO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인해 광고주가 올 상반기 광고비를 작년 동기보다 크게 줄여 집행하긴 했지만 인터넷, 케이블방송 등보다 지상파 방송, 신문 등 ‘올드 미디어’가 특히 더 큰 타격을 받은 게 사실”이라면서도 “여름 비수기로 접어든 이달 방송광고비가 이례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하반기엔 방송광고 시장 경기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펌질입니다. 좋은 정보인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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