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3개월전 이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4년전 처음 온라인광고 280만원짜리 플러스프로를 할때가 기억나는 군요
3달치 결제를 하는데도 입찰이라는 핑계로 저는 할인을 못받고 800만원이 넘는 돈을 지불했지요 쩝~~
근데 얼마전에 아는 지인을 통해서 5위 110만원짜리를 진행 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잔금까지 다 지불했는데 지인이 전화가 오는 거에요
즉슨 자기한테 쿠폰이 있다고 5위 취소하라고 지금 2위가 169만원인데 자기가 쿠폰으로 결제하면 120만원이면 된다는 겁니다. 저는 반신반의 했지만 일단 취소가 완료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다시 360만원을 지불했습니다. 물론 돈은 더 비싸지만 순위가 높으니 욕심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달 28일 만료가 되는데 다시한번 부탁해 보려구요^^
그리고 세금 계산서를 지인이 받고 다시 지인은 저한테 발행하고 해서 저는 부가세 환급까지 받게 되었네요^^
그분은 플러스 프로를 한달에 한 3000만원어치 진행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가끔 쿠폰이 나온답니다. 대신 그달안에 써야 하나봐요 그러니까 절 줬겠죠 이월이 된다면 자기가 했을테고 그죠?
이런 경험들 있으신분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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