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고니님께서 "섹시"라는 호를 부여해주셔서 닉넴을 "섹시돌쇠"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섹시고니님께서 말씀하시길.. "돌쇠님. 닉네임을 '섹시돌쇠'로 변경하기 바랍니다. '섹시'라는 닉네임 접두어는 함부로 수여되는 것이 아닙니다. 일부 귀족층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해오고 있습니다." 돌쇠의 섹시함을 알아봐주시는분은 섹시고니님밖에 없으시군요.. 저도 귀족이 한번 되볼랍니다. 고니님 잘부탁드립니다.^^~ 닉네임이 변경도 되었는데 글작성을 안할수 없어서 혹 도움이 되실까 하여 작성해봅니다. 요즘 홍보를 하실때 많이 하시는것이 지식인,블로그,카페 홍보를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렇게 홍보하시는 분들이 다른홍보 방법은 알고 있슴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좋기때문에 그렇게 하시는건지 다른방법을 몰라서 남들이 한다니까 하는건지 생각을 합니다. 정말 많은 홍보방법이 있습니다만.. 알면서 안하시는분 말고 몰라서 못하시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여 돌쇠가 아는 방법을 하나둘씩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노백수님께서 웹문서 홍보에 대해 먼저 말씀주셔서 웹검색에 따른 돌쇠 생각을 먼저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식인,블로그도 중요하지만 니나네나 제일먼저 뛰어들어 시작하는 관계로 손이 많이 가고 순간 방문자가 늘어날지는 모르지만 오래가지 못한다는 점들이 많습니다만.. 그에 비해 웹문서 노출은 한번 작업을 해놓으면 이후에도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변동이 크지 않고 꾸준한 유입량을 가져오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으로 웹검색에 대부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키워드를 차곡차곡 저축하듯이 하나씩 작업을 해놓으면 작업을 하나 하나 할때마다 방문자는 그에 맞게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쟁이 심한 지식인이나 블로그보다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신경쓰지 않고 정보가 많이 오픈되지 않은 웹문서 검색 노출에 대해서 꽤 만족할만한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단, 지식인이나 블로그는 뒤로 밀리긴해도 검색은 되겠지만 웹검색의 경우 조금의 기술이 없으면 게시판에 등록하고 운좋게 등록되지 않는한 1년을 기다려도 아예 노출조차 되지 않는 경우도 허다합니다.ㅎ;;; 공부를 하시면 좋은 결과 가져오리라고 생각합니다. 웹문서에 노출이 되는것은 해당 검색사이트의 검색봇의 크롤링을 통해 노출을 시키는것입니다. 일단 대부분 아시는 이야기는 뒤로 하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OPEN API 에 초점을 맞춰볼 필요가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각 포털사들은 자신들의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여러가지 서비스를 자신의 사이트에 맞게 컨텐츠화 시켜서 활용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지식검색, 웹문서, 동영상, 사진, 지도서비스.. 모든것을 오픈하여 가져가서 구지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하지 않아도 이런 컨텐츠를 개인사이트에서 활용을 할수 있도록 한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검색사이트의 컨텐츠를 이용할것인가의 선택은 기존에 검색사이트에서만 국한되어 이용하던 컨텐츠를 이제는 유져가 선택하여 사용을 할수 있다는것입니다. 그럼 어떤일이 생길까요? 당연히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업체를 선호할것입니다. 웹검색의 경우 거의 대부분 구글의 웹검색 OPEN API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네이버의 경우 가두리양식장과 같이 자신의 양식장에서만 키워진 정보들을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이건 웹에 있는 정보가 아니라 네이버정보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의 경우 어뷰징 시도가 있을시 자신들에 입맛에 맞지 않으면 잘라버리고 심한경우 이용에 제제를 두기도 합니다. 구글의 경우 어뷰징 시도를 환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부축이듯이 자신들의 알고리즘 또한 전부 오픈해서 이렇게 하면 올라갈수 있으니 해보라고 권유를 하기도 합니다. 구글 찬양자는 아닙니다. 단 운영을 하는것을 보면.. 네이버는 돈많은 자가 성공하는... 입찰가를 높게 써내는 사람이 랭크되는 점이 많다고 하면.. 구글의 경우.. 랭크되기 위해서는 질좋은 컨텐츠를 만들도록 자율경쟁에 맞기고 노력한 만큼 가져갈수 있도록 경쟁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어느쪽의 컨텐츠가 우수할까요? 우리나라에서 스타렉스,이스타나.. 여러가지 승합차를 "봉고차" 라고 이야기도 많이 합니다. 분명 "봉고"라는 차종의 하나인데 어떻게 이런 승합차의 명사화가 되었을까요? 외국에서는 "검색한다" 라는 말보다 "구글한다"라고 명사화되어 이용되는것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만큼 세계의 여러곳에서 컨텐츠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성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웹문서 노출에 대한 홍보 방법은 특이하게 대한민국에서만큼은 천대받아 왔습니다. 그도그럴것이.. 네이버에 길들여진 유저들이 웹문서에는 관심이 없고 네이버자체에서도 자신들의 컨텐츠가 미비하고 돈도 안되는 웹문서에 대해 신경을 안쓰기 때문이죠.. 하지만 제가 먼저 말씀드렸듯이 OPEN API 기술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이제는 각 포털사의 컨텐츠를 각각의 유져들이 자신의 사이트에서 제공을 한다는것입니다. 네이버에 들어가지 않아도, 구글에 들어가지 않아도.. 내가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에서 해당 컨텐츠를 사용하게 된다면 나도 모르게 각 포털사의 컨텐츠를 본다는 것입니다. 요즘 점점 개인 사이트에서 오픈된 어플리케이션을 바탕으로 시스템이 구상되어 만들어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런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이전에는 "구글? 첨들어보는데? 알긴아는데.. 거기서 검색해본적도 없는데?" 라고 했지만.. 이제는 컨텐츠를 뿌려주는 사이트가 구글 하나에서 수백개 수천개로 늘어날수 있다는 겁니다. 단순 구글에서만 유입되는 방문자를 얻는것이 아니라.. 구글 컨텐츠를 사용하는 모든 사이트의 유입원을 전부 가져올수 있다는 것이 됩니다. 이런 미래적 비젼이 없었다고 한다면 대한민국에서 웹문서 노출은 끝까지 천대 받았을지도 모릅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웹문서 노출의 비젼은 정말 크게 보고 있으며 그에 따른 마케팅 진행방법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께 없다고" 남들이 다몰려 있는 곳에서 고기 한점 얻어 먹는것보다 어찌보면 따뜻한 밥한공기 나혼자 배부르게 먹는게 나을수 있습니다. 나중에 수천 수만사이트에서 웹문서가 노출되기 시작하고 효과가 입증되기 시작하면 그떄서야 달려들어서 한번 해보겠다고 발버둥을 또 치시겠습니까? 그때 되면 지금 지식인처럼 머리통 쥐터질지도 모릅니다. 미래가 밝지 못할수는 있으나 개인적인 비젼을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조금씩 대비하시면서 알아가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이것부터 시작해보시는것이 좋을듯 하여 적어봅니다. 내사이트에 대한 크롤링과 세부설정을 통한 유입량 조절및 Robot.txt 설정도 쉽게하실수 있습니다. 1. 구글 웹마스터 도구 구글에 웹마스터 도구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구글이 내사이트 정보를 검색하는데에 관한 설정 및 보고서를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http://www.google.co.kr/webmasters 2. 사이트맵에 RSS 등록하기 구글의 웹마스터 도구에 사이트맵을 제출하면 내 사이트가 구글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빈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사이트맵 대신 각 게시판의 RSS 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눌러보시고 일단 해보시면 이해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웹검색 최적화 SEO에 대한 정보도 요즘에 정말 많이 오픈되어있는 상황입니다. 발품팔아보시고 적용도 하나씩 해보시고 하시면 괜찮으실겁니다. 누가 밥상 차려주면 수저만 올릴생각하지 마시고 조금만 시간투자 하시면 좋은 정보가 널려 있습니다. 안차려주면 찾아먹을수 있는 보스님들 되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견해가 다르신분도 좋은정보 주셔도 감사드리겠습니다. 돌쇠가 술한잔 안먹었는데 말이 많은데... 술취하면 정신없이 주저리 주저리 밑천이 바닥이 될때까지 말하는데 어디 소주 한잔 사주실 보스님 안계십니까? ㅋㅋㅋ; 요즘 잼있는 일이 없네요.. 제가 아는 미흡한 홍보방법이라도 천천히 하나씩 도움이 되신다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S. 돌쇠도 아이보스 아이콘 꽃봉우리라도좀 어캐 함 키워보고 싶습니다. 혹 약간의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으로 돌쇠를 도와주시는것도 고려해주심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