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습니다. 삼겹살 집을 방문 한다고 했을 때 다음 중 가장 방문 욕구를 자극하는 요인이 뭔가요? 1. 프랑스 요리 학교 출신의 주방장 이 일함 2. 국산 생돼지 만 사용 ( 수입산 안씀) 3. 이 집만 제공할수 있는 삼겹살에 찍어먹으면 완전 맛있는 소스 4. 엄청 완전 친절한 서비스
전3번이 ㅋㅋㅋ 프랑스 요리학교 출신의 주방이 직접 고안한 삼겹살 숙성법 이런게 마음속 1등이겠네요
저는 3번 요새 삼겹살집 차별화 트렌드가 소스로 흘러가는듯 하더라구요^^ 젓갈들을 사용하는 곳도 잇구요
새로운곳에 갔을때 그집만의 독특한 쌈문화나 소스가 기억에 오래 남더라구요
저두 3번이요~~그가게만의 특별함이랄까?..ㅎㅎ
최근엔 고품질의 김을 삼겹살에 싸서 젓갈에 찍어먹었던 집에 오래 기억에 남았어요
저도 3.4.2.1 어딘가가 입소문을 냇다면 비슷하게 벤치한 매장들이 많지 않을까 싶네요
아 그렇군요~ 저도 최근에 치노님처럼 좋은 김과 소스에 삼겹살 싸먹는 곳 갔는데 참 좋았거든요.
(이모티콘)감사합니다 전 그럼 소스를 개발 하러 떠납니다
‘ 프랑스 요리학교 출신 요리사가 만든 특제 울트라 존맛 삼겹살 소스 ‘ 요런 포인트를 잡고 프랑스 재료 조금 넣고 하면
요즘 삼겹살에 사용하는 와사비는 일식당에서 사용하는 와사비 그대로인가요?
쉐프의 경력을 앞세우면 되려 기대치가 과도하게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최근 트렌드가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쉐프의 이미지가 잘먹히는거 같아요. 어디어디 출신 이런것보다요
흠.... 한국전통음식을 프장스 출신이 막힐까요.... 오히려 반감만 살듯한데
저는 4 2 3 1 이요~~ 저의 경우.. 삼겹살이 한번씩 생각나고 비교적 자주 즐기는 외식종류여서.. 적당히 맛있는 맛에 편안함을 주면 좋겠어요~ 이색적인 삼겹살집은 몇번가고 안가게 되고 정통삼겹살? 집을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맛찬들같은.. [치노] [오전 11:54] 맛찬들도 가만보면 좋은 소금 맛있는 찬들이 있잖아요
고기도 고기인데 저는 그것들이 기억에 오래남았었어요.
맞아요 ㅠㅠ 소스도 소스인데 소금으로 차별화 두셔도 좋을듯 하네요... 제가 기억에 남는곳은 점원분이 소금에 먼저찍어서 드셔보시라고 소금에 대한 설명 해주면서 하시더라구요
의외로 소금에만 찍어먹는 사람들도 많기때문에 소금을 소스로 활용하셔도 좋을듯 하네용
그렇게보면 직원들이 매장의 작은 부분까지 잘 알고 설명을 해주느냐 아니냐도 크네요
진짜 맛있는 소금에 좋은 고기 찍어먹으면 대박이거든요..... 진짜 경험해봐야 알아요
핑크 소금 쓰는 집 못봤는데 그거 쓰면 왠지 차별화가 될듯이요 비싸긴 한데
소금의 경우 고기의 맛을 보조해주는 느낌이고 소스는 고기의 느낌이 내려가고 소스맛으로 고기먹는 느낌이 강할거같아요
넵 ㅠㅠ 소금차별화는 이미 쓰는곳이 있어요 ㅠㅠ
제가 갔던 고기집은 소금을 4가지 정도 내주더라규요
헌데 마케팅 포인트를 말씀하셔서 소스나 밑반찬이 기억에 남았었다고 의견남긴거에요.
아니면... 저는 청도미나리 삼겹살을 인생삼겹살로 생각하는데
저도 마케팅에서 젤 중요한건 기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기 자체의 중요성은 말할필요가 없죠. 제일 중요한거죠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스톡2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