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나 인스타로 고깃집 홍보 어떻게 하면 되나요?
영상 찍어서 영상으로 광고 태우세요. 둘다 해보시고 단가 낮은 곳에 예산 몰빵하세요.
최근에 sns가 많이 핫해지면서 음식의 맛보다는 인스타스럽게 플레이팅을 해야된다라는 말이 나오네요. 비쥬얼에만 치중하는 현실이 오고 있는 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고깃집의 주인공은 어쩌면... 소스요. 고기의 차별화는 힘듬
올리니까.. 가고싶다라는 생각은 많이 들던데요
고깃집은 생고기사진 올리면 아웃. 생고기 사진은 군침안돕미당
직접 하기 어려운 부분을 전문사에게 의뢰하세요
내몸은 내가 제일 잘 알듯이일단 자기 매장과 남의 매장 비교하는게 우선입니다
네ㅡ아이템은 차별화 되어 있는데
페이스북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해서요
본인 스스로 알아야 질문을 제대로 던지고 답변을 영양가 있게 받을것같아요
우선 진주냉면 하연옥 육전과 세팅구성 광주지역 육전 유명한 식당들이 어떤구성인지 살펴보세요.
첫번째 페북 게시글 언제 올리는지 무슨 내용 올리는지 참고해보세요. 가게 실시간 중계합미다
지금은 여탕. 오징어 3마리 남음. 벤츠몰고온남자 대기중. 이런식.
친구 5000명중. 20프로만 1년에 한번... 5만원하는 내물건 사준다면... 연매출 5000. 기억에 남는 문구네요. 페북때문에 고객리스트 얻기 땅짚고 헤엄치기 됨요
그 친구 5000. 우리동네사람. 잠재고객으로 채우는데 2달이면 되고요
네. 고깃집 사진은 생고기보다 익힌 사진이 더 낫습니다. 메이져들 cf 영상이 일례죠. 스테이크 햄버거 메이저들 영상 사진 참조.
고기는 불이랑 같이 보이면 참 좋더라구요 완전히 구어지기 보다는 반반이나 7:3정도..느낌이 전 추천합니다
연기 올라오거나 불이 올라오면 일단 시선은 확 끄니깐요
우리나라는 특히 마블링을 좋아해서...소고기는 특히나...다 구울필요는..
예시 사진 있음 좋을듯 싶네요. 초보분들을 위한.
뭔가 이런 느낌에 불 올라오는 타이밍에 찍거나...
고객이 이쁜여자가 쳐다보는 모습이나 고기를 구어주는 직원의 모습의 같이 나와도 참
예시입니다만 한우 같은 경우는 마블링을 강조하기 위해 생고기사진을 활용할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뭐 숯의 질이라던지 하는 부분들 강조?
그쵸 한우는 생고기의 마블링을 클로즈업 하는거 좋더라구요..고기 사진도 패턴이 있으니 인스타이서 해쉬태그 검색해서..한번 잘 찾아서 적용해보세요
조명이나 각도 패턴에 따라 다른 느낌이니 취향에 맞게 선별하면 좋지 싶네요
사진 전문가가 아니라 대충 제가 찍은 몇컷입니다.
저런컨셉이면 차라리 온도측정해서 올리는 장면이...더 안나요?
상차림에 푸짐함이 컨셉이면 저런사진도 좋아보이고 양곱창 구이에 차별화 떡도 보이는.
콩나물 박물관 있는 현대옥 같은 메시지 건네도 좋고
밥***님 블러효과주신거는 핸드폰으로 찍으신거에요?
대전 충남권은 구워 나오는 석갈비 담양도 승일식당 같이 구워주는 형태. 등
좋네요. 부산지역은 숯불직화를 선호하고. 대도식당은 무쇠. 광주 전라는 돌판.
고기만도 지역민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르더군요.
밥***님 말씀대로 지역 특색이 다 다르기때문에 지역특색에 맞추는 방법과그 지역에 없는데 다른 지역에서 잘되는 케이스를
벤치마킹 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네. 좋네요. 와규는 일본 오리지널 찾기가 어러운데...
마블링 선호하는 두나라죠. 일본 한국이. 외국에서는 지방이라고 덜 선호합니다.
고기 등급제를 근내지방도로 선별하는데...이런 등급분류는 한국과 일본이 주죠.
좀 더 가본다면.고기에 숙성을 가하는 방식에 이야기도 첨하면 좋죠.
건식이냐 습식이냐.
물에다 진공해서 담는 에이징이냐...등
어떻게 보면 당연한 원리인 것들을 짚어주는게 때로는 새롭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마곡에 있는 양고기집인데요사장이 직접 구워주면서 양고기의 유래등을 손님들에게 스토리텔링을 해줍니다
단순 서비스 그이상의 가치가 소비자한테는 재방문을 이끄는 열쇠가 될수도 있어요~
사실 한우 등급 높아봐야 지방 많은 거고 입에서는 녹지만 몸에서는 혈관막는 지름길이죠ㅠㅠ
예리하신 분은 눈치채겠지만 사용되는 식기 수저류도 일반적이지 않지요?
고기 등급제를 가만히 들여다보면...옥수수 사료와 좀 밀접합니다. 콘벨트라 불리는...암튼.
식기나 기물 하나에도 깐깐한 정성을 들이는 집은 왠지 신뢰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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