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홍보대행사에 있으면서 기사를 기획했을 때
커버리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는 점(관련 툴 부재),
고객과의 즉각적인 인터랙션이 없는 부분이 참 아쉬웠어요.
홍보를 하며 점차 홍보가 광고화되는 부분도 광고의 영향력이 커지리라 생각했던 부분이고..
그래서 광고 대행사로 전향하려고 합니다.
빅데이터 시장도 커지면서 기사화 중심의 홍보보다는
보다 다양한 매체를 운용할 수 있는 광고의 중요도가 올라가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SNS 자체도 하나의 빅데이터 분석툴이되니까요.
광고 쪽은 하다못해 블로그나 페이스북도 도달률이나 관여도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매체를 운용하는데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홍보는 광고란 커다란 나무에 속해있는 갈래이자 가지같아요.
부수적으로 광고라는 큰 틀을 돕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홍보(Publicity)와 광고 중에 어떤 것이 미래에 영향력이 더 커지리라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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