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라면이라는 이름으로 원래 5개짜리를 4+1이라며 선심쓰는 척 포장된 라면들이 어느날 슬그머니 등장 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5개가 정상인데 4+1이라고 하니 소비자는 뭔가 이득보는 느낌을 가집니다. 조삼모사 인거지요. 개인적으로는 부도덕한 기업에게 우롱당하는 기분이 듭니다. 진리의 5+1!! 이게 정상이지요. 전 그래서 오뚜기가 좋다는~! 이런 마케팅은 비단 라면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가지에서 자주 목격이 되고는 하지요. 예를 들자면 1+1이라고 해서 가격을 가만 보면 그냥 정상적인 두 개 가격이라든가... 파격세일이라고 묶음을 파는데 낱개로 계산하면 오히려 비쌀때도 있고요... 소비자들에게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마케팅을 제일 싫어하는 '언랑'씨 우리 아이보스의 마케터님들은 고객을 상대로 장난질치는 마케팅만은 절대 멀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 전 '언랑'이었습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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