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마케터로서...
좀 더 크게 보자면 무엇인가를 파는 사람으로서
어떤 제품을 선호하세요?
좋은 제품이란
노출만 하면 팔기 쉬운 좋은 제품을 말합니다.
제품 자체가 워낙 좋아서 파는 사람이 갑이 되어 버리는 제품들이 있죠.
문제는 내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팔 수 있다는 정도와
만약 유통 업체 입장이라면 물량 수급이 어렵다 정도가 있겠죠.
나쁜제품이라면...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나라면 절대 이 돈주고 안 살것 같은 제품?
이런 제품에 대해 마케팅하려니 양심에도 찔리고
또한 어떻게 하면 팔 수 있을지 머리를 쥐어 짜야하고
어딘가에 노출해봐야 수많은 경쟁자들에게 뒤덮혀 버리는 그런 제품들이죠.
대부분 이런게 흔할것 같긴해요.
다른 분들은 이 두가지 중 어떤걸 선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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