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쇼핑몰또는 입점몰(종합몰/오픈마켓/소셜등등) 운영자중
지불되는 광고비용보다 높은 광고매출수익을 올리고 있는 사업체가 과연
몇%나 될까요??
개인적으로 주위에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인터넷판매로 망하는 대부분이 의외로 광고비용때문이라고..
특히 무재고판매자들에게 절대 광고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광고만 하지 않으면 수익이 낮을뿐 손실이 발생하지는 않는다고
(몰론 개인의 시간투자비용은 일단 제외)
손실이 발생하지 않으면 더 오랜시간 버틸수(?)있고 오래 버티면 기회가 온다고
오픈마켓들은 초기엔 등록비와 판매수수료에 의한 수익이 주 수입원이었는데
이런 구조는 어찌보면 플렛폼회사(오픈마켓/종합몰/소셜등)와 입점사(=판매사)가
상생하는 구조였습니다. 판매수수료는 사실 광고의 한 형태인 CPS 방식으로
판매자가 판매에 따른 수익구조였습니다
하지만 cpc 를 도입하면서 마켓은 새로운 수익방법을 찾게된것이고
그것은 바로 판매자의 희생을 전제로한 수익모델인 셈이지요
만일.. 오픈마켓의 모든 광고영역이 오류에 의해서 광고가 집행되지 않은다면
오픈마켓의 전체 매출이 줄어들까요??
물론 판매자 개개인은 당연히 증감이 있을수 있겠지만 개인적 생각으론
전체 판매자의 매출 즉 마켓의 매출은 변화가 거의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광고는 판매자의 매출향상과 무관한 마켓만의 구익구조인 셈이죠
광고는 판매자를 위한 제도가 아닌 마켓의 수익을 위한 제도 란것이죠~
바로 이런 이유로 전체 광고주들중 지불되는광고비용보다 광고로 인해 늘어난
수익이 더 많은 훌륭한(?) 광고주는 아무리 많이 잡아도 20%는 넘지 않을것
이란 생각인데.. 실전에서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항상 좋은 결과를 얻는 사람은 주위에 알려지지만
나쁜 결과를 얻은 사람은 조용하기에 일부 성공사례가 전체인줄 아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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