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관련 신문단체와 국회의원,교수들이
'미디어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부 조직개편 방안' 세미나를 열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하루하루 눈코뜰새 없이 바쁜 틈바구니 속에서 살다 보면
이미 구조적으로 굳어져 있는 것에 대해서는
설령 이건 아닌데 해도
누군가 하겠지 하면서 계속적으로 지나치기 쉽상입니다.
우리는 구글이나 네이버가 원래부터 돈을 잘 버는
기업이라는 인식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막대한 이익은
이용자들의 활동 결과물들의 축적과
로그정보의 분석을 통한 광고수입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합니다.
언젠가 우리나라 포털들도
그들의 서비스 영역에서 활동으로 기여하는 사용자들에게
정당한 수익의 배분을 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http://blog.naver.com/news-reader/22098219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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