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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글과 인쇄용 글의 차이

2007.11.26 07:26

안대영

조회수 2,205

댓글 4

웹(web)과 인쇄물(print)의 차이

웹에서의 글쓰기(web writing)는 인쇄물과 달라야 하는 분명한 몇가지 이유들이 있다.

글쓰기에 앞서 각 플랫폼(웹, 인쇄물)의 차이를 알아보자.


* 인쇄물

- 읽기 편하다(해상도가 높다).

- 페이지 전체를 볼 수 있다.

- 다음 페이지로 빨리 이동할 수 있다.

-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덜 받는다.

- 읽기 시작과 중단이 비교적 쉽다.

- 직접 표시할 수 있다(수월한 개인화)

- 내용의 분량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 나중에 다시 읽는 것이 편하다.

- 눈의 피로가 적고 읽는 자세가 자유롭다.

* 웹

- 읽기 어렵다(해상도가 낮아 인쇄물보다 읽기 속도가 약25% 정도 감소한다).

- 전체 페이지를 한 눈에 보기 어려우며, 사용자의 화면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 다음 페이지로의 이동이 인쇄물보다 느리고 사용 환경에 따라 페이지 로딩 속도가 차이가 난다.

- 모니터를 통해서만 읽기가 가능하다.

- 컴퓨터를 켜고 끄는 과정과 웹사이트에 접속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읽기의 시작과 중단이 자유롭지 못하다.

- 웹 페이지에 표시할 수 없다.

- 프린트나 북마킹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다시 읽기 어렵다.

- 눈의 피로와 읽는 자세의 제한 때문에 장시간 읽기 어렵다.

#1 낮은 가독성을 고려하였는가
인쇄물과 웹의 가독성 차이는 객관적으로는 큰 수치가 아니지만 실제 느끼는 차이는 매우 크다. 특히 읽는 시간이 늘어날 경우 웹에서의 읽기는 더욱 어려워지므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짧고 간결해야 한다: 짧고 간결한 문장은 요점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여 메시지 해석에 필요한 시간을 줄인다. 그리고 긴 문장보다 많은 여백을 가질 수 있어 주목받기 쉽다. 이것은 사용자의 읽기 습성이 흝어읽기(scanning)란 점을 감안한다면 매우 중요한 원칙이다. 특히 웹에서의 읽기는 많은 집중력을 필요로하기 때문에 긴 문장이 연속되면 쉽게 지칠 수 있다. “간결은 지혜의 정신(셰익스피어)”, “짧은 말에 많은 뜻을 곁들이라(소크라테스)”했다. 무엇보다도 문장이 길면 요점이 감춰질 수 있다.

설악산에 갔더니 공기가 어찌나 맑던지, 시린 공기가 내 혈관을 마구 들쑤시며 달리는 듯했다.
→ 설악산에 갔다. 맑은 공기가 내 혈관에 마구 자맥질했다.(37→22자, 60%)


어느 문장학자의 말을 되뇌어 보자. “짧게 쓰라, 그러면 즐겨 읽으리라. 쉽게 쓰라, 그러면 이해하리라. 그리듯이 쓰라, 그러면 기억하리라.” (한겨레 신문 칼럼, 장하늘/ 문장연구가)

위의 문장에서 알 수 있듯이 형용사, 부사, 조사가 많이 사용되면 짧은 글을 쓸 수 없다. 그러므로 문장을 진행시키는 명사,동사 위주로 문장을 구성한 후, 필요한 수식어를 첨가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테이블이나 불릿 리스트(bullet lists)를 사용하여 빠른 이해를 돕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웹에서의 글쓰기가 짧고 간결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사용자가 사이트에 머무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므로 주어진 시간 안에 될수록이면 많은 내용이 읽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일반적인 글쓰기 자세로 임해서는 짧고 간결한 글쓰기가 어렵다는 것만은 반드시 알아두자.


단락(Paragraph)을 자주 이용한다: 인지심리학 분야에서 밝혀낸 인간의 정보처리 시스템에 의하면 사람은 정보처리 용량 면에서 심각한 한계를 갖고 있다고 한다. 인간의 정보에 대한 지각은 선택이다. 사람은 처리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의 정보에 노출되기 때문에 밖으로부터 들어오는 정보와 장기기억에 저장된 정보의 모근 것들 중에 어느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인가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인간은 많은 양의 정보를 한꺼번에 처리해낼 수 없기 때문에 대체로 정보를 순차적으로 처리한다.
(정보처리적 시각에서 본 소비자 의사결정, 하영원,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
사용자가 처리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정보가 제공되는 것을 정보 과다(Information Overload)라 한다. 이 경우 사용자는 처리할 수 없는 정보에 의욕을 읽거나 부담을 갖기 때문에 정보의 양을 잘게 나누어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단락이 잦으면 글자와 배경간의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아 시각적 중량감이 안정되어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시각적 측면이고, 내용적인 면을 고려한다면 단락은 가능한 많은 것이 좋다. 인쇄물과는 달리 웹에서는 내용이 약간만 달라지더라도 단락 구분을 시도해야 한다. 단락으로 구분된 내용은 자세히 읽지 않더라도 개략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하튼 웹은 가독성이 떨어지므로 인쇄물보다는 2~3배 이상 단락을 자주 이용하는 것이 좋다.


#2 요점을 앞 문장에 두었는가

웹이든 인쇄물이든 글쓰기의 관건은 요점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지의 여부이다. 앞에서 언급한 “짧고 간결해야 한다”, “단락을 자주 이용한다”라는 말은 결국 요점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다. 요점이 나중에 있으면 그만큼 읽혀질 확률이 적으므로 가능한 앞 문장에 두거나 또는 요점에서부터 내용을 전개하는 방식을 택하는 것이 좋다. 내용상 요점이 뒤에 나와야 한다면 헤드라인을 사용하여 요점을 부각시키는 것이 좋다. 특히 요점을 스크롤해야 하거나 페이지를 넘겨야만 볼 수 있다면 앞 부분에 목차(TOC: Table of Contents)를 두어서라도 요점을 알려야 한다.

요점을 앞 문장에 둔다는 것은 글쓰기가 무섭게 주제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웹에서는 서론이 길 필요가 없다. 다소 파격적이더라도 요점 위주로 글을 써야 하며, 완전한 형식의 버전은 따로 제공하고 인쇄 기능도 추가하는 것이 좋다.


#3 메인 타겟(Main Target)을 겨냥하는가

모든 계층의 타겟을 만족시키는 매우 어렵다. 모든 사용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글쓰기는 도리어 메인 타겟의 집중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즉, 고급자가 메인 타겟인데도 초급자의 이해를 위해 부연 설명이 많아지면 문장이 느슨해져서 고급자가 선호하지 않는 문장이 될 수 있다. 만약 대상층에 따라 다른 스타일(또는 수준)의 문장을 제공해야 한다면 다른 버전의 페이지를 따로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러한 것은 사용자 편의를 위한 맞춤화의 한 방법으로도 볼 수 있다.


#4 포지티브(positive) 글쓰기를 지향하는가

카피를 작성할 때 우울한 것, 부정적인 것은 피하고 긍정적으로 밝게 접근해야 한다 한다. 포지티브(positive) 문장은 네거티브(negative) 문장보다 더 간결하고 명확하다. 그리고 더 호소력이 강하다.


포지티브 글쓰기: “글쓰기는 반드시 짧아야 한다”

네거티브 글쓰기: “글쓰기는 절대 길어서는 안된다”


#5 설득력 있는가


논리적이어야 한다: 남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빈틈없는 논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아무리 타당한 근거가 있더라도 이를 논리적으로 전개시키지 못한다면 설득은 쉽지 않으며, 특히 대상층의 교육 수준이 높다면 더 중요한 요건이 된다.


강한 어조와 강한 표현을 사용한다: 설득은 상대편에게 내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과정이다. 강한 어조와 표현은 상대편의 주의를 집중시키고 호소력을 키운다. 예를 들어 인칭 사용에 있어서도 ‘고객’이나 ‘사용자’라는 3인칭보다는 ‘여러분’과 같은 2인칭이나 구체적으로 ‘OOO님’이라 지칭하는 것이 더 설득력 있다.


반복을 이용한다: 마케팅에서는 메시지를 장기기억(LTM:Long Term Memory)으로 보전하기 위해 무조건적인 반복을 시도한다. 웹에서의 글쓰기에서도 이러한 반복 기법은 친숙함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반복이 지나칠 경우 짜증이나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유머를 사용한다: 유머러스한 내용은 정보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강화시키며, 설득적인 전달효과를 증대시킨다.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유지하게 하고, 콘텐츠에 주목효과를 주어 클릭을 유도하게 하는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The Korean Journal of Advertising, 박영원). 그렇지만 유모가 내용의 요점과 연결된다면 도움이 되지만 적절하지 않거나 지나친 유모, 맥락에서 벗어난 유모는 요점 전달을 방해할 수 있다.


명확해야 한다: 웹에서의 글쓰기는 짧고 간결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추상적이거가 은유적인 표현으로 사용자를 생각하게 만들기 보다는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문맥에 의존하도록 강요해서는 안된다. 이는 사용자를 더 수고스럽게 하고, 특히 웹에서는 글을 대충 흝어서 읽기 때문에 종종 의사전달이 잘못될 수 있기 때문이다.(korea.internet.com, Kathy Henning)


#6. 감성적 언어를 사용하는가

디지털의 이미지가 차가움에도 불구하고 웹사이트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언어로 의사소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사용 언어가 아닌 코드로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면 따뜻함을 느끼기 어려웠을 것이다. 감성적인 언어는 인간다움을 느끼도록 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명사형으로 끝나는 딱딱한 문체나 문어체보다는 쉽고 친근감있는 구어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구어체는 문어체보다 다양한 표현 기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감성적인 요소들은 정보처리에 영향을 준다.

즉, 감성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좋은 분위기를 만든다면 사용자는 더 많은 정보를 읽으려 하고 정보를 가능하면 긍정적으로 처리하려고 할 것이다.


#7. 제목의 기능

흝어읽기 좋아하는 사용자의 시선을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제목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웹에서의 글쓰기는 책보다는 신문에 자주 비유된다. 광고에서는 광고 효과의 50~75%는 헤드라인(Headline)에 달려있다고 한다.

아마도 웹은 이보다 더 많이 제목에 의존하리라 생각된다. W.S.Dunn은 ‘Advertising Copy and Communication’에서 헤드라인의 기능을


1. 독자의 주의를 끌 것.
2. 일반 대상층(Mass Audience)에서 목표 대상층(Target Audience)을 골라낼 것.
3. 독자를 바디 카피로 끌어들일 것.
4. 때에 따라서는 소비자를 움직이도록 하는 기능을 할 것.

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렇다면 웹에서의 제목(헤드라인)은 어떠한 기능을 가져야 하는지 알아보자.


사용자의 관심과 주의를 끈다: 웹에서 목이 좋은(시각적 우선 순위가 높은) 곳은 한정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목에 많은 공간을 할당하는 것은 그만큼 제목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만약 제목이 관심과 주의를 끌지 못한다면 가장 중요한 공간을 낭비한 결과가 되며 본문으로의 연결도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 광고는 단방향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에 제목이 주의를 끌지 못하면 후속 효과를 전혀 기대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본문 내용과 거리가 먼 파격적인 제목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방법을 웹에서 사용한다는 것은 다소 무리이지만 어쨌든 사용자가 기대하는 단어를 제시하여 관심을 유도하거나 그래픽 텍스트를 사용하여 흥미를 갖게 해야 한다.


본문을 읽게 한다: 제목이 사용자의 관심과 주의를 끌었다고 해서 본문이 무조건 읽혀지는 것은 아니다. 제목은 본문을 읽으면 일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주어야 한다. 사용자는 이익이 된다면 내용을 모두 읽으려고 할 것이다.

이 때문에 웹에서의 제목은 광고와 달리 실질적이어야 한다. 즉, 간접적이기 보다는 직접적이고 장식적이기 보다는 단순한 표현의 제목이 바람직하다. 만약 본문의 양이 많고 다양하여 제목만으로 표현하기 버겁다면 부제목이나 내용을 요약한 요약문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내용 파악을 돕는다: 광고에서는 제목이 광고 테마를 모두 공개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이러한 원칙은 경우에 따라서는 웹에도 적용될 수 있지만, 이보다는 제목만 읽어도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즉, 신문에서 제목의 역할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내용을 읽어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제목이 도와야 한다. 물론 모든 내용을 읽게 만들 수 있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이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제목이 일반 대상층(Mass Audience)에서 목표 대상층(Target Audience)을 골라내는 기능을 담당해야 한다.


#8. 어휘 사용과 표현은 올바른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외모가 뛰어난 사람보다 더 짙은 향기를 낸다. 아무리 디자인이 수려한 사이트라도 부적절한 용어를 사용하거나 맞춤법이 엉망이라면 사이트의 수준은 격하될 것이다.

어휘의 사용과 표현이 올바르지 않다면 콘텐츠 자체는 물론이고 사이트마저도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웹은 인상형성에 있어 현실세계보다 제한적이서 여러 면을 고려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단어 하나마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9. 외래어의 표기는 올바른가

웹사이트처럼 외래어를 많이 사용하는 곳도 드물다. 그러나 외래어의 표기 규칙이 어렵고 복잡하기 때문에 외래어 표기가 사이트마다 제각각인 것을 흔히 발견할 수 있다.

외래어 표기법은 ‘굳어진 말은 관용으로 인정하되, 용례와 범위는 따로 정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영어의 ‘contents’는 웹에서는 아주 자주 사용되는 용어인데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는 이를 ‘컨텐츠’라고 사용한다. 물론 필자도 그렇게 사용하였었다. 그러나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콘텐츠’라고 해야 맞다. 왜냐하면 ‘컨텐츠’라는 표기는 발음을 따른 것인데 발음은 ‘컨텐츠’ 또는 ‘칸텐츠’라 하든간에 표기는 ‘콘텐츠’로 하는 것이 옳기 때문이다.

또 자주 사용하는 ‘Flash’의 경우, ‘쉬’라고 표기하지 않으므로 ‘플래쉬’가 아닌 ‘플래시’로 적어야 한다. 이처럼 웹사이트에 사용되는 외래어는 우리말에 동화된 말로서, 우리말의 질서와 특성에 맞게 적고 발음해야 한다.
(한겨레신문, ‘말이 올라야 나라가 오른다’ 칼럼 참조)


#10. 로마자 표기법은 지켜지는가

‘a,b,c…’를 흔히 영문자라 부르는데 이 글자는 독일어, 프랑스어, 에스파냐어, 이탈리아 등의 글자이기도 하다. 그래서 애초에 이 문자를 만든 쪽을 따서 ‘로마자’라고 한다.

우리가 로마자 표기법을 따라야 하는 이유는 이것이 표준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한글을 영문 표기함에 있어 그 대상이 반드시 영어민을 위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영문 사이트는 영어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국민들도 그 대상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영문 표기는 영어로 표기하는 것이 아니라 약속된 로마자 표기법에 의해야 하는 것이다. 인명의 경우, 한글 로마자 표기법에는 ‘인명은 성과 이름의 순서로 띄어쓴다. 이름은 붙여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음절 사이에 붙임표(-)를 쓰는 것을 허용한다’라고 명시돼 있다.

예를 들어 ‘홍길동’이라는 정확한 로마자 표기법은 ‘Hong Kildong’ 혹은 ‘Hong Kil-dong’이다. 로마자 표기법은 영문식 표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Kil-dong, Hong’과 같은 표기는 옳지 않다. 인명의 표기에 있어 로마자 표기법을 따르지 않으면 성과 이름을 혼동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동아일보 칼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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