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과 광고에 있어 저는 사진이 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비싼 광고를 태운다고 한들...
맛있지 않은 음식, 누가 먹고 싶겠습니까?
저는 노이즈 자글자글 어둑어둑한 사진보다,
화사하며 밝은 사진의 제품을 구입하거나,
음식을 더 먹고싶은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
-----------------------------------------------------------
요즘 부쩍, 주변에 사진을 찍겠다고
DSLR 또는 미러리스를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12년전부터...취미로 사진을 찍었지만 ,
2012년 기점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것 같아요
아마 보급화가 되면서 가격이 뚝뚝 떨어져서 더 쉽게..
일반인들이 접할 수 있게 된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제품을 구입하고
어떻게 찍어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하실거에요.
ISO, 셔터스피드, 조리개, 노출 및 측광모드 등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인터넷을 보며 사용방법 등을 찾아보는 경우가 일반적이죠.
저도 그랬으니까요 ~
그래서 저는 구입햇던 카메라를 1년이나 방치한 뒤에야...
사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 (잘찍었다는게아니고...)
그러다 사진동호회나 동아리(대학교)를 들어가게되면,
보통 인물이나 풍경 관련 출사를 가게되는데...
광고사진과는 조금 거리가 먼 사진들을 찍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그런 부분에 대한 내적 갈등이 있었어요 ㅎ
그래서 2012년 쯤 광고사진에 많은 관심이 생겨서
SLR 클럽에서 광고사진관련 글들을 많이 찾아봤고,
좋아하는 작가분들도 생겼어요. 물론 지금도 팬입니다 !
그분들은 유명하셔서 책도 쓰긴하지만,
우리는 살아있는 강의를 듣고싶은거죠 !
또 저는 캐논빠이지만, 니콘에서 주최한
광고사진의 거장 ~ 강의를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치만 그런 강의들을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강의도 추첨을 통해 들을 수 있었고,
그런 강의들이 흔하지 않아요 ㅠ_ㅠ
그래서 저는 마케팅을 하기위해서는 이미지들이 필요하고,
그런 이미지를 어떻게해야 잘 찍을 수 있는지에 대한 강의가 필요하다 생각되며,
마케팅과 광고의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사진 관련 교육이 있으면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강의는 초급과 중급 고급 과정으로 나뉘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메뉴얼북 보면서 따라 할 수 있겠지만,
자기가 스스로 체득하는데에는 그만큼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치만 누군가 알려주면 시간이 더 단축되겠죠?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아마 기업에서 사진촬영까지 진행하는 과정을 밟는다면,
이런 팁들이 필요할 것 같은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지 궁금하네요-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