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인적으로 많은 고민과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업자가 꿈꾸는 사업성공(매출이던 이익이던 고용창출이던..)의 원리와
그 과정에 대한 고민입니다
대행사와 같은 서비스업이 아닌 유통사업인 경우 과연 업무의 과정을 쪼개면
얼마나 쪼개질것이고 그 쪼개진 영역은 전체에서 어떤 의미와 어떤 역활을 하는것일지..
유통사업의 과정을 나눠보면
1) 상품을 저렴하고 결제조건이 좋은 약정으로 매입하기
2) 상품을 잘 적재하고 입출고에 최소비용이 지불되고 로스율을 최소화하기
3) 영업을 잘하여 거래처 주문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면서 상승시키기
4) 주문이 들어온 건에 대해 최소의 비용으로 납품완료하기
5) 매출처의 부실채권을 최소화하거나 원천적으로 없애기
6) 매입부터 매출입금완료까지의 전과정을 시스템에 의하여 관리하고
각 영역의 인력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기
개인적으로 위의 6단계에 의하여 각 영역에 최악의 수준이 0 점 최고의 수준이 100점으로
하여 총 600점 만점이 되면 완벽한 사업이 될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이때 총점 600점에서 각 항목에서 70점 이상이고 총점이 높을수록 비례하여
성공가능성이 높다고생각합니다.
의외로 일부영역은 100점 수준이지만 나머지가 부실한 사업체가 많더라구요
물론 500점이 되었지만 일부항목이 최악인 경우 사업은 망할수밖에 없지요.
소규모 사업체에서 어떤 CEO 도 어떤 회사도 모든 항목에 최고점수를 맞을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이유로 대기업은 채권회수를 위한 법무팀도 영업부서도 관리부서도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운영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같은 영세기업들은 과연 어떻게 해야 이런 부분을 해결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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