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엣지(Edge) 브라우저가 곧 어도비 플래시 콘텐츠를 기본 차단한다. 사용자가 콘텐츠를 직접 눌러야 실행되게 바뀐다. 아예 플래시를 못 보게 하는 건 아니란 얘기지만, 웹 생태계의 플래시 퇴출 흐름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14일(현지시각) 공식 윈도 블로그를 통해 내년 배포될 엣지 브라우저 새 버전부터 플래시 콘텐츠 기능을 기본 차단(disable Flash by default)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무슨 콘텐츠를 언제 볼지 결정하는 권한을 이용자에게 주기 위해서란 명분을 내걸었다.
문의 글?
인터넷세상에서 앞으로 플래시가 퇴출 흐름에 있지만...?
동영상관련 서비스 회사들의 다음(생태계)? 서비스가 어떻게 변화 될지가 궁금하군요?
요즘 동영상컨텐츠로 마케팅을 주로 하는 마케팅업체들은
어떻게 변화가 있을지도 궁금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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