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님들 그냥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어서
보스님들과 의견을 나누고 싶어 몇 자 적습니다.
대한항공의 CF가 ~~어디까지 가봤니? 하면서
고객의 여행 욕구를 자극시키잖아요?
이게 성공적인 캠페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그냥 논리적으로만 보면
이 캠페인은 여행에 대한 욕구를 자극시키는 거지
대한항공의 서비스에 대한 욕구를 자극시키고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캠페인을 진행한 주체가
대한항공이므로 대한항공에 대한 이미지 제고 효과가 있어서
결국 성공적인 캠페인으로 이어지는 것이라 볼 수 있는 것일까요?
최근 고객들의 행태를 보면 여행 욕구가 자극되는 것은 자극되는 것이고
실제 비행기표를 구매할 때는 본인의 일정이나 경비 등에 따라
구매하므로 실질적인 성과는 거두기 힘들 것 같기도 한데..
참 궁금합니다. 이런 캠페인이 성공적이다라고 할 때
어떤 측면을 보고 그렇게 판단을 하는 것인지.
이 내용은 정말 제 무식한 면을 드러내면서 드리는 질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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