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 갑자기 제가 시대에 너무 뒤떨어진 거 같은 자괴감이 들어 글을 올립니다.
제조 쪽에 오랜 기간 종사하다 보니 정보통신과 너무 멀어진 듯 하네요.
제가 원래는 인터넷 사업이 시작된 초창기인 1999년부터 쇼핑몰이나 사이트 기획 쪽을 하다가 2003년부터 현재까지 제조 쪽에 몸을 담고 있다 보니 참.. 그동안 새로운 것이 너무나 많이 나타났네요.
최근 제조와 온라인을 연계한 아이템 준비를 하다가 IFTTT도 튀어나왔는데요, 음.. 이렇게 처음 들어본 것들이 많아 본격적인 시작도 전에 힘이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
혹시 회원 분들 중 IFTTT 아시는 분이 얼마나 되는 지 궁금하네요. 거의 다 아신다면 절망감이 커질 거 같고, 별로 안 계시다면 그나마 그것으로 위안을 삼을 수 있을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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