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책을 읽다가 좋은 구절이 있어서 아이보스식구들과 공유하고 싶어 남깁니다.
내가 파는 제품 정말 좋으니까 판매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좋아도 고객이 몰라주면 판매가 안되죠.
그런의미에서 이 구절이 참 와닿았습니다.
"당신이 상대하는 상대(고객)는 덩치만 커다랄 뿐 속마음은 천진한 어린아이에 불과하다.
따라서 상대를 사로잡는 방법은 나 자신이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주는데 있지 않다. 상대에게 내가
얼마나 편안한지 보여주는데 있다. 상대의 마음을 누그러뜨릴 수 있는 첫 인상이야말로 상대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빠른 방법이다."
- 사람을 얻는 기술
물론 우리 회사의 장점을 보여주는것은 꼭 필요한 일이죠.
하지만 "나 잘났어" 정신이 아닌 아닌 "나는 너에게 이렇게 편안하고 꼭 필요한 존재야"
라고 말하는게 더 좋다는거죠.
야밤에 혼자 책 읽다 감동해서 올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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