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는 인터넷마케팅에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지니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온라인마케팅의 주력이 키워드광고일 때
그리고 바이럴마케팅으로 넘어올 때도 어느 정도 선점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마케팅이 소셜로 분화되고
더욱이 모바일로 옮겨가면서 아이보스는 뒤처지고 있습니다.
모바일마케팅에서 아이보스는 아무 것도 아닌 것이지요.
네이버의 이해진 의장도 이와 비슷한 말씀을 하셨더군요.
PC에서는 경쟁 끝에 1위 자리를 차지하였고,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었지만
모바일 세상에서는 꼴찌와 다를 바 없다.
경쟁으로 쟁취해야 한다.
시장이 변하면 기업도 변해야 합니다.
시장이 변하고 있는데.. 기업은 과거 생각만 하고 있으면
결국 도태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나타나고 있는 현상들... 이 현상들은
과거의 그림자들입니다.
그 그림자를 보고 현재를 판단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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