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보스에서.. 사실 최근이라고 말하기 민망하긴 하지만 노출에 대한 정보들이 많이 오고 갔었고
결국 네이버에서 제제하여 따로 메뉴가 생성될 정도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항상 들었던 생각은 노출도 중요하고 키워드도 중요하고, 웹문서도 중요한데 왜 유독 노출에만
관심을 쏟을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마케팅 관점에서 보자면 어떤 프로모션을 진행할지에 대해서 상품 선택이 다양해 지게 되는데요.
영상의 경우에는 SNS를 기점으로 프로모션을 구성할 수도 있고, 학원이나 병원의 경우에는 리뷰위주로
카페에서 활동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것이고, 기업의 경우라면 프로모션페이지를 통한 광고 TV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야 하는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산이 한정적일 때에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겠지만, 그 이후를 생각한다면
다양한 마케팅 툴을 얼마나 현실성 있게 조합해서 진행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되겠죠.
매출을 발생시키는데에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는 어떤 업체인지 성격은 어떤지
주 고객층은 어떤지 등의 환경적인 요소에 의해서 달라지게 되겠죠.
결론적으로 노출이라는 것은 분명 꼭 필요하고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그게 마치 진리인듯 포장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
사실 이렇게 글을 남긴다는것이 고수들이 많고 각자 영역에서 열심히 노하우를 전수중이신 보스님들에게
그리고 노출에 대해 연구하는 분들에게 실례가 될 수 있는 글일 수도 있겠지만 마케팅 이라는 것은
단지 '노출'에 모든것이 걸려 있는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마케터는 다양한 재료를 요리하는 요리사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주어진재료(예산) 를 어떻게
요리(마케팅 상품)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듯이, 저희도 다양한 관점에서 현 상태를 해결할 수
있는 시야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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