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조금 부적절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정확한 표현은 아이보스에서 마케팅이란 노출이라는 분위기에 대한 거부감이란것이 정확한 표현일듯합니다

노출은 어찌 되었던 마케팅의 한 방법일뿐이란것이지요

또한 그 것이 차지하는 중요성은 결코 작지 않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

한발만 물러나서 보통의 영세자영업자들에게는 어찌보면 이룰수 없는 꿈일수 있습니다

노출에 매달릴수록 우리네 영세자영업자는 노출을 해주는 대행사의 호객(호구 고객)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저 개인적으로 느끼는 생각입니다

결국 우린 실천가능한 우리의 능력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다가가야 자생력이 생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아이보스는 언제부터인가 노출이 마케팅의 전부인양 그런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마케팅커뮤니티란 아이보스의 이러한 모습은

운영자의 뜻도 영세사업자의 뜻도 아닌 어찌보면  노출 고수(대행사또는 마케터부서 직원)들의 분위기조성이

큰 몫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찍히 영세자영업자가 노출에 대해 공부를 한다고..현재 나름 고수의 반열에 있는 사람들을 이길수 있을까요?

불행하지만 그것을 예초에 이길수 없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이곳의 분위기에 휩쓸려서 마치 노출이 수익의 원천인양 착각할수도 있기에

지속적으로 이부분에 대해 때론 과하게...........때론 거칠게 반론을 제기할 생각입니다

고수님들도 알다시피 노출보다 어찌보면 컨텐츠의 품질이 매출에 더 많은 기여를 할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노출이 어렵다면 대신 컨텐츠의 품질을 높이는 방법을 서로 공유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우리네 영세사업자에게 기회의 정보가 아닐지....

우리네 보통의 사람은 절대 노출의 고수를 이길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길수 없다는 것은 그 결과가 아무리 달콤할지언정 그것은 나와는 무관한 일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사업이 힘들다고........로또 1등의 꿈을 꾸면서 로또를 구매할수는 없지 않나요??

노출의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는 선으로 우린 만족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바록 고수를 이길수 없지만.......그 고수들이 없는 세부키워드라면 사실 개념이해로도 충분히 노출이 가능할것입니다

아이보스에서 노출에 대한 글을 볼때..가끔은.......

시골 시장에서 만병통치약을 판매하는 약장사를 보는 느낌이 들때도 있더군요

모든 사람이 노출을 이야기할때 한사람정도는 꺼꾸로 이야기하는 사람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글을 적습니다

혹시 맘상한 분이 있다면 저의 의도를 이해해주시고 그냥 웃으면서 넘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