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특강에서 "부자"들의 특성을 분석한 데이터를 보여주셨는데요.
여러분은 부자들의 공통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8대2 or 9대1 법칙입니다. ~~
풀어보자면,
다수가 하는 일을 따라하지 말고, 그 반대로 하라는 통계죠.
'소수의 법칙'이라고도 하는데요.
물론,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통계'라는 것이 참 위험하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네요. 함정이 너무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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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공통점을 토대로
'1등 마케터의 비결'을 도출해 보면,
대세의 흐름을 따라가기 보다는 나름의 독자적인 해결방법을
구축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장난이 될 수도 있겠지만... 결국 "대세"라는 것도
1등 마케터의 성공적인 방법이었기 때문에 대세가 되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누군가 생각하고 있지 않을 때, "선점"하는 전략이 1등 마케터가
되도록 도운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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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원칙'이라는 단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나 예로써, '난로에 가까이 가면 안됩니다'라는 규정이 있다면,
'원칙'은 '불은 뜨겁다'라고 할 수 있죠.
즉, 원칙은 변하지 않는 기본 혹은 토대, 바탕, 골격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마케터에게 '원칙'은 무엇이 있을까요? 마케터의 숙명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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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고객'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크게 생각하면, "사람"이라고 볼 수 있죠.
성격, 성향, 말투, 몸짓, 행동, 옷차림, 얼굴모습,
신념, 마음상태, 감정, 정신태도 등...
인간의 개성을 결정짓는 그 모든 것이 마케터에게는
"분석"대상이 될 것입니다.
결국,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기 위해서는 자신부터 감동받아야
하며, 다른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자신이 왜
공감했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할 겁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공존하는 현시점에서 "인간"을
표현하는 것은 굉장히 다양해졌습니다.
보이는 모습이든지, 아니면 보이지 않는 무형의 모습이든지...
그러한 표현과정에서 "공감"과 "신뢰"를 이끌어내는
마케터라면... "1등 마케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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