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시작... 오늘도 이렇게 12시를 넘겨... 처음 오월을 맞이하네요. ^^
"가와시와 고헤이" 님의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웹심리학을 보고,
여러 생각으 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그러려니... 예전에 알고 있었던 점을 되짚어 가는 수준이었지만,
아이보스에서 그러했던 것처럼 점점 빠져들더군요.
인상적인 "웹심리학" 사례 중 하나는 바로 "친근효과"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친근효과는 마지막으로 남는 인상이 가장 깊게 기억된다는
현상을 말합니다.
보통 '상품 결제 페이지'에 -동급최고 1000만화소- 등
'소개 페이지'의 내용을 정리하는 문구가 들어가게 되죠.
이것은 링크 버튼 앞에 '마지막으로... 블라블라...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과 유사한데요. 이 경우 상품의 강점과 이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물론 장바구니 기능이 있어 바로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친근효과의 관점에서는 마지막의 '그' 문구가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만 있다면,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보는 것이죠.
여기에 한가지 덧붙이자면, 결제 "클릭" 후에도 손님 배웅정신이
투철해야 한다고 합니다.
감사 인사는 물론 상품 배송시간, 배송방법, 취소 및 환불 정책까지...
최근 오픈마켓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이러한 방법은
기본중의 기본이겠죠. ^^
여기에 사장의 직접적인 메시지가 곁들여진다면 ... ^^
캘리그라피와 같은 감성적인 손글씨든, 직접 손으로 쓴 편지이든...
사장의 직접적인 메시지는 정말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친근효과는 말 그대로 친근함을 강조하는 것인데요.
어쩌면, 친근하다는 것은 강한 인상을 넘어서서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습관적으로.... 일상적으로...
되어버린다는 의미가 되겠네요.
만약 그렇다 한다면... 웹분야에서는 "재방문"... "재구매" 등...
정말 엄청난 효과가 난다고 볼 수 있겠죠. ^^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