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 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그린 그림인데요.. 아래의 문장을 영어로 변환하자면
'this is not a pipe(이것은 파이프가 아닙니다)' 가 됩니다.
아무리봐도 담배를 태울때 사용하는 파이프가 맞는데 왜 이런말을 하는지 몰랐습니다만..
알고보니 파이프가 아니라 '종이위에 그려진 그림'이라는 의미였더군요.
그러고보니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라는 것들은 사실 '제품의 이미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말장난이라고 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 디자인 혁신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은
애플의 아이폰도 처음에는 '제품의 이미지'로 접근했다고 생각하거든요.
따라서.. 쇼핑몰에서는 제품의 이미지가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요소들도 굉장히 중요하겠지만 최근 아이보스에서 회자되는
'전환율'이라는 부분에서는 가장 기초적인 요소라고 생각이 됩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대충 주저리 주저리 적어봅니다.. 좋은 월요일 되시면 좋겠습니다.
p.s 이미지가 너무 너무 잘 나오면 반품율이 올라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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