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시간으로 11월 28일 밤 10시에 시작된 월드컵 가나 전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전반전에서 두 골을 가나에게 허용하며 전반전 경기가 2:0으로 끝나자 아쉬움과 함께 후반전 경기를 더 이상 시청하지 않고 시청자들이 TV 앞을 떠나면서 후반전 경기에서는 전반전 보다 시청자 수가 감소했다.
시청률 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이날 경기 전반전은 지상파 3사를 통해 1445만 명(KBS2 223만 명, MBC 778만명, SBS 444만 명) 이 시청하였으나 후반전은 시청자 수가 168만 명이(KBS2 179만 명, MBC 723만 명, SBS 375만 명) 감소하면서 1277만 명이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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