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브랜드의 키워드는 파업스토어다. 보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 경험을 유도하는 것. 팝업스토어 구성에서 MZ세대의 ‘포토부심’을 자극하는 것을 가장 신경쓰고 있다.
‘포토부심’은 ‘포토와 자부심’의 줄임말로 자신이 찍은 사진에 대한 자부심을 의미한다. 이는 자신의 경험을 사진으로 찍어 공유하거나 과시하는 것을 즐기는 MZ세대의 놀이 문화에서 비롯됐다. 특히 ‘#인생샷’이라는 키워드가 SNS상에서 주요 해시태그로 사용되는 가운데, 이색적인 공간과 관련된 ‘#인생샷명소’ 역시 MZ세대가 주목하고 있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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