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백만)와 함께 11월 25일(금)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2022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개최하였다.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는 공익광고 공모전을 통해 사회문제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의식을 높이기 위해 2009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았다.
올해 공익광고 공모전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수상자, 방송사, 방송관계자 등이 함께 모여 축하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유튜브 ‘공익광고협의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번 공익광고 공모전에는 일반부·대학생부·청소년부로 나누어 TV·인쇄·영상·이모티콘 부문에서 총 1,204편이 출품되었으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최종 29편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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