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이 지난 2일 밤 열린 ‘엑스 서밋 도쿄 2022(X Summit TOKYO 2022)’에서 5세대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X-T5’와 신규 XF렌즈 ‘XF30mmF2.8 R LM WR Macro’를 발표했다.
이면조사형 4020만 화소 X-Trans CMOS 5 HR 센서와 고속 화상 처리 엔진 X-Processor 5를 탑재한 ▲X-T5는 이전 모델 대비 화소수가 약 1.5배 증가했으며,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은 2배 빨라졌다. 작고 가벼운 바디에 카메라 상단의 ISO, 셔터 속도, 노출 보정 다이얼을 통해 촬영자의 의도대로 신속하게 조작 가능한 아날로그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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