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월 초 공개된 롯데리아의 광고가 여전히 화제다. 이유는 이전과 다른 파격적인 모델 선정과 스토리텔링에 있다. 지금까지 햄버거 광고는 모델이 신제품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롯데리아는 이전 광고들과 다른 행보를 보여준다. 롯데리아가 이번 신제품의 모델로 ‘소식의 아이콘’ 코드 쿤스트를 선정한 것이 그 예다.
롯데리아는 샘플링 프로모션으로 화제성을 이어 나갔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시식 행사를 기획했는데, 3,000개의 ‘힙&핫 치킨버거’를 소식좌가 먹을 법한 미니 버거 사이즈로 특별 제작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MZ세대의 핫플레이스 성수에서 진행된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SNS에 많은 인증샷과 후기를 남겼다.
이번 캠페인에서도 전에 없던 광고를 제작한 아이디엇을 만나, ‘힙&핫 치킨버거’의 제작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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