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브랜드가 "2022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순위를 발표했다. 애플은 10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아마존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2위), 테슬라(12위), 샤넬(22위)은 모두 브랜드 가치가 약 32% 증가하며, 전년 대비 가장 크게 성장한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테슬라는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했지만, 2021년에 기록한 184% 상승에는 미치지 못했다.
올해 에어비앤비(54위), 레드불(64위), 샤오미(84위)가 새로 톱 100 리스트에 신규 진입했으며, 우버, 줌, 농기계 제조업체 존 디어가 리스트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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