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시작해 4년째
나는 대홍기획의 10년차 아트디렉터 정우연, 그리고 ‘우엉ueong’이라는 유튜브 채널의 운영자다. 특별한 콘텐츠는 없다. 하루부터 일주일까지 일상을 영상에 담아 15분~20분 분량의 브이로그를 업로드한다. 가끔은 소소하게 산 물건들을 토크 영상으로 풀어내기도 한다. 자극적인 콘텐츠도, 특이한 소재도 아니다 보니 4년이라는 기간 동안 구독자 수가 급격하게 늘지는 않았다. 천천히 댓글 하나둘 주고받으며 영상을 봐주는 구독자들이 이제는 4만 명 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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