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2022년 10월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SBS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선호도 6.6%로 1위를 차지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파란만장한 과거사를 지닌 능청스럽고도 비범한 변호사 ‘천지훈’(남궁민)이 법조계 로열패밀리 출신 변호사시보 ‘백마리’(김지은)와 함께 수임료 천원에 힘없는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남매 작가 최수진·최창환의 2015년 SBS 극본 공모전 수상작이다. 극중 대사에 등장한 남궁민·박은빈 주연 〈스토브리그〉도 2020년 1~2월 10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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