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가 10월 24일 ‘PR윤리강령’ 개정안을 확정 발표했다.
1999년에 제정된 한국PR협회 PR윤리강령이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디지털미디어를 포함한 커뮤니케이션 채널 다양화 등 미디어 환경 변화에 요구되는 정보의 공익성, 투명성 등 PR인들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방향으로 23년만에 개정되었다. 이번 새로운 PR 윤리강령 개정안은 공익, 전문성, 신용과 정보 보호, 투명성, 정직, 공정 경쟁, 이해 충돌 방지, 권리 보호, 책임, 사적 이익 금지 등 1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