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자유와 선택'이라는 슬로건 아래 광고주, 매체사, 광고회사, 학계 등 광고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한국광고주대회"가 20일 저녁 웨스틴조선호텔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최선목 한국광고주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한국광고산업은 대내외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광고업계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라고 치하하면서 "광고업계 종사자 모두 파트너십을 갖고 연대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발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광고주협회는 광고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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