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운전자들은 연비와 주행감의 관계를 반비례로 여기며, 둘 다 만족시키긴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볼보(Volvo)의 FH 트럭은 “I-Save” 기능이 탑재되어 뛰어난 연비와 주행감을 자랑한다.
볼보는 연비와 기능 모두 뛰어난 자사의 제품(FH)을 두 대의 트럭 ‘재미(fun)’와 ‘효율성(efficiency)’의 로맨스를 통해 소개했다. 영상에서 트럭 ‘efficiency’는 주유소에 서 있다가 지나가는 트럭 ‘fun’을 보고 사랑에 빠진다. 조지벤슨(George Benson)의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가 배경음악으로 깔리고, 두 차는 탁 트인 길을 따라 여행을 시작한다. 영상은 분홍색 하트 구름을 통과하고, 도로를 달리는 두 트럭의 모습과 함께 “Finally, fun meets efficiency”라는 문구를 마지막으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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