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브랜드는 안정적이고 친숙하다. 때로는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기도 한다. 반면, 변화가 없고 신선함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게다가 코로나19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온라인으로 이동시켰다.
홈플러스는 소비자의 생활에 빠질 수 없는 마트이지만, 코로나19라는 상황 그리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브랜드 활력을 잃어가고 있었다. 홈플러스와 그랑몬스터는 이런 상황을 <25살의 신선한 생각>이라는 캠페인으로 브랜드의 활력을 불어넣고 매출의 상승을 가져왔다. 특히 핫한 25살의 로제와 여진구를 모델로 기용, 세련되고 트렌디한 크리에이티브로 MZ세대로부터 공감과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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